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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씨에스 클라이밍 시스템은 대개 무 타이 공법의 합벽 구조물 시공에 사용됩니다. 콘크리트 타설 측압으로 발생하는 하중은 브라켓을 거쳐, 이전 타설 부의 인양 앵커로 전달됩니다. 이 시스템은 보통 댐, 수문, 냉각탑, 저장고, 귀중품 보관실 금고, 교각 상부, 터널, 돔형 구조물 등에 널리 사용됩니다. 에스씨에스 브라켓은 최소한의 추가 부재로 페리 벽체 거푸집과 완벽하게 결합되어 사용될 수 있습니다.
매우 견고한 브라켓 및 앵커가 장착되어 초고하중 지지가 가능하며 크레인으로 인양됨
스타터 (starter) 운용 및 이후 표준 공정에 동일한 거푸집과 부재 사용
자유롭게 기울기가 조절되어, 다양한 경사면에 손쉽게 대응 가능한 작업 발판
기존 자재를 최대한 이용하고, 최소한의 추가 부재로 양면 적용이 가능하여 자재비, 인건비 및 물류 비용 절감
에스씨에스 190 시스템은 브라켓의 폭이 1.90 m로 협소한 공간에서도 설치가능하고, 비용 효율성이 높음. 해체 시 거푸집이 간편하게 젖혀짐.
에스씨에스 250 시스템의 브라켓 폭은 2.50 m이고, 거푸집 캐리지가 장착되어 있음. 이 캐리지를 이용하여 벽체 거푸집은 최대 79 cm (맥시모나 트리오의 경우) 또는 63 cm (바리오 지티 24의 거푸집의 경우)까지 크레인없이 이격 가능함. 이로 인해 철근 배근, 스케폴드 앵커 조립, 박스 아웃 설치 및 해체 등의 작업 시 충분한 공간을 제공.
스타터 브레이스 프레임은 최초 타설 부에 사용되는데, 사선으로 심어진 앵커는 측압 하중을 하부 슬라부로 전달함. 이 프레임은 스트롱백, 스핀들 및 거푸집이 인양 브라켓과 함께 다음 타설부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설계됨.
몇 가지 추가 부재를 사용하면, 최대 6.00 m 높이의 거푸집과 결합하여 사용 가능. 이는 자재 회전율 상승 및 나아가 투자 비용 효율성 제고에 이바지함.